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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

사이판 여행 DAY1 | 월드리조트 첫날 저녁 일정 제대로 즐기기!

[사이판 여행 DAY 1]

저녁 산책부터 빙고 이벤트까지!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보낸 특별한 첫날밤

🏝 저녁식사 후, 여유로운 리조트 산책

사이판에 도착한 첫날,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뒤 리조트 안을 천천히 걸어봤어요.

수영장과 바다, 잔디밭까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밤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이더라고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 속에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녁 7시 30분, 리조트 야간 프로그램 시작!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돼요.

코코넛 토스, 잉글리쉬 빙고, 워터볼 토스, 림보 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잉글리쉬 빙고'가 있는 날이었답니다!

🎰 빙고 게임, 마지막의 반전 승리!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마침 빙고 게임이 시작된다는 소식!

바로 참여해봤는데, 현지 직원분들이 유쾌하게 진행해주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빙고가 계속 다른 팀에서만 나오고 우리 팀은 조용해서 아쉬워하는 중.

드디어! 마지막 빙고를 제가 외쳤답니다!

아이도 너무 기뻐하고, 저도 환호성을 지를 만큼 신났어요.

기념 선물도 받고, 진행자분들과 하이파이브도 하며 기분 좋은 추억 하나 더 추가!

🎫 타월카드로 즐기는 야간 게임 타임🏓⚽️

빙고 후엔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타월카드’를 인포메이션에 맡기고

탁구, 축구게임, 에어하키 등도 체험해봤어요.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있어 아이와 함께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I LOVE SAIPAN’ 기념품 샵 구경하기

사이판 월드리조트 1층에 있는 ‘아이러브사이판(I LOVE SAIPAN)’ 기념품 샵도 빠질 수 없죠!

여기서 사이판에서만 판매하는 마그넷, 귀여운 인형, 볼펜, 간식까지 알차게 쇼핑했답니다.

🍻맥주 한 캔과 함께 마무리한 완벽한 하루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맥주 한 캔으로 시원하게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새벽부터 움직였던지라 침대에 누우니 꿀잠!

침대도 폭신하고, 침구도 뽀송뽀송해서 푹~ 잘 수 있었답니다.

🏖

사이판에서의 첫날, 가볍지만 특별한 추억 하나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소소하지만 잊지 못할 사이판의 첫날밤이 되었어요.

내일은 또 어떤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계속 기대되는 사이판 여행기,

다음 편도 곧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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